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블로 아이마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external/photos1.blogger.com/roman%20aimar2.jpg]] [[후안 로만 리켈메]]와 함께 리켈메와 아이마르 둘은 서로 [[CA 리버 플레이트]]와 [[CA 보카 주니어스]],[[발렌시아 CF]]와 [[비야레알 CF]]의 플레이메이커 이면서 국가대표에서 주전 경쟁을 하는 라이벌 관계와 마찬가지인데 서로 친한사이다. 간혹 몇몇 리켈메 팬들이 국가대표에서 아이마르가 리켈메 백업이었다고 펌하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마르가 부상으로 폼이 많이 떨어진 사이 리켈메가 크게 활약한 시기에 국한된 이야기일 뿐이다. 리켈메 팬들은 절대 그런 소재로 공격하면 안될 것이 아이마르는 22세때 무려 아르헨티나 역사상 역대급 드림팀이라는 01-02 국가대표에 발탁돼서 대표팀 핵심자리인 주전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천재의 탄생이라는 신선한 존재감을 어필했다. 반면 그 당시 리켈메는 유럽진출이 지연되고 있었고 대표팀은 커녕 해외축구팬 들에게 생소했었다. [[파일:1_johnamor.jpg]]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이름은 안드레스 아이마르로 그 또한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뛴 축구선수이다. 아르헨티나의 유망주로 여겨졌으나 별다른 성장을 못 이루고 아르헨티나 리그 안에서 여기저기 이적을 다니며 2014년에 커리어를 마감했다. 여담으로 [[디에고 마라도나]]와 [[지네딘 지단]]을 좋아한다고 한다. 별명은 파블리토와 어릿광대 등이다. [[하비에르 사비올라]]와 친하고, 그의 어머니는 제2의 부모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 수줍음을 잘타는 성격이고, 기자단과 말하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한다. 독서와 음악 감상을 즐긴다고 한다. [[내성적]]인 성격이며, 파티를 즐기지 않는 편이다. 자신이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여자들은 자기를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여러번 지목한 것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존경하는지, 스스로 아이마르를 넘었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도 메시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 답변을 남겼다. 12-13 시즌 당시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둘이 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데, 경기 후 메시의 표정을 보자.[[https://m.allthatboots.com/news/board_list_view.php?gisa_uniq=20200610104959#_enliple|#]] 2014년 [[발롱도르]] 시상식 당시엔 아이마르가 메시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는 이벤트가 마련된 것이 상당히 유명한 일화인데, 상영된 영상 메시지 속에서 메시에게 '''아직도 어린시절에 축구를 즐겼던 것처럼 축구를 하는게 즐겁냐'''는 질문을 던졌다. 메시의 대답은 긍정. [[https://youtu.be/ix-h7SEUJIA|영상]] 당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의 불화설 및 연이은 패배 때문에 흔들리던 시기였는데 우연의 일치인진 몰라도 이 영상편지를 본 이후 메시는 불화설과 갈등을 봉합하고 [[충공깽]]급 활약을 펼치며 트레블을 이끄는 주역이 된다. 팬들 사이에선 우상인 아이마르의 메시지가 메시의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냐는 이야기도 있다. 인터넷 정보가 비교적 정확하지 않았던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독 아이마르가 의대 출신이라는 이상한 유언비어가 정설로 퍼져 있었다. 당시 한국에선 외국 배우, 가수, 스포츠 선수 등을 가리지 않고 이상하리만치 듣도 보도 못한 유언비어들이 날조되었던 경우가 많은데 아이마르도 그중 하나였다. 아이마르 관련된 게시글이면 의대 출신이라던지, 치대 출신이라던지 하는 댓글들이 당연하다는듯이 달렸었다. 물론 당연히 낭설이었다. 애초에 대학을 온전히 졸업하고서 20대 중반이 돼서야 프로 축구 선수로 데뷔해 성공하는 것은 유럽이나 남미 등지에선 불가능하다. 북미권이나 한국, 일본 등에선 적지 않은 선수들이 우선 20대 초중반까지 대학에 다니면서 대학 축구팀에서 경력을 쌓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듯이 프로팀에 들어가는 것과 달리 유럽이나 남미에선 일찍이 10대 중후반부터 프로에 데뷔하는 게 비일비재하고 곧바로 프로 직업인이 되기 때문이다. 과거 프리미어 리그 등에서 현역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의대 공부를 했다거나 그외 기타 교육 및 자격증 등 자기 개발을 하는 사례들도 보도가 되었으며,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사례들도 많겠으나 전반적으로 축구 선수에게 인문학적인 대학 교육은 여전히 거리가 먼 영역이다. 아이마르의 경우, 유소년 시절 축구뿐 아니라 학교 공부도 워낙 잘 해서 의대에 지망할 수도 있었지만 프로의 길을 위해서 포기했다는 기사가 과거에 나왔는데 그게 와전된 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그마저도 당시 잘못된 뉴스가 전파되어 들어 온 설이나 루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각주] [[분류:1979년 출생]][[분류: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분류:아르헨티나의 축구감독]][[분류:미드필더]][[분류:CA 리버 플레이트/은퇴, 이적]][[분류:발렌시아 CF/은퇴, 이적]][[분류:레알 사라고사/은퇴, 이적]][[분류:SL 벤피카/은퇴, 이적]][[분류:조호르 다룰 탁짐 FC/은퇴, 이적]][[분류:아르헨티나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가 선수]][[분류: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분류:1999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참가 선수]][[분류:2007 코파 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참가 선수]][[분류: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 참가 선수]][[분류:1997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말레이시아 참가 선수]][[분류:1995 FIFA U-17 세계 축구 선수권 대회 에콰도르 참가 선수]][[분류:코르도바 주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